지난 22일 오후 6시 50분경 기흥구 동백동 대형 상가건물 옥상에서 술을 마신 여중생 2명이 자살 소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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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인근 상점에서 술을 사 나눠 마신 여중생들은 음주사실을 알고 혼을 내려는 부모에게 겁을 주려고 자살소동을 빚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미성년자인 이들에게 술을 판 인근 상점 업주를 입건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50분경 기흥구 동백동 대형 상가건물 옥상에서 술을 마신 여중생 2명이 자살 소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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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인근 상점에서 술을 사 나눠 마신 여중생들은 음주사실을 알고 혼을 내려는 부모에게 겁을 주려고 자살소동을 빚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미성년자인 이들에게 술을 판 인근 상점 업주를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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