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50명 지원 사업 획득!

  • 등록 2010.03.15 13:54:30
크게보기

디지털산업진흥원, 노동부서 1억 5000만원 예산 지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권주형)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이 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 공모과제에 선정돼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은 디지털산업진흥원과 명지대, 송담대가 지역 내 중소반도체 기업에 인력수요를 파악해 3개월간 교육후 취업시키는 일자리 사업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3: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 기쁘게 생각한다”며 “진흥원, 구직자, 기업이 삼위일체 되는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으로 용인의 청년실업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일자리창출 인원은 1차 50명으로, 구직자는 용인시 일자리센터, 동사무소와 협력하여 모집할 계획이다.

김호경 기자 yongin@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