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불량 식품 즉석판매업소 점검

  • 등록 2009.09.27 19: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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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는 학교 주변 불량 식품 퇴출과 배달 전문 음식점의 관리실태에 대해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9일까지 개학을 맞아 경인식약청, 교육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거나 어린이에게 위해를 줄 수 있는 불량 식품 판매업소, 과거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시군 간 교체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또, 야식 등 전문 배달 음식점의 비위생적인 관리 실태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따라 21일부터 30일까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
처인구는 8월말 현재 식품위생업소 3878개소 가운데 일반음식점, 휴게, 제과, 집단급식소 등 1088건에 대해 지도 점검하고 이·미용, 세탁업, 위생관리 용역업 등 공중위생업소를 점검하고 있다.
김호경 기자 yongin@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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