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신문] 지난 21일 용인청년회의소(이하 용인JC)에서 '사랑의 쌀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용인JC 김정구 회장이 추진한 사업으로 김 회장 소유의 농지(1000평)에 회원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해 이웃에게 기부하는 행사이다.
부지에서 모내기를 통해 수확한 쌀은 용인시 관내에 주소를 둔 취약계층 및 이웃에게 전량 기부할 예정이다.
김정구 회장은 “용인JC에 상당히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행사에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후보님 아내분께서 참석하시고 격려해 주셔서 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JC는 만 20세~만 45세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이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용인JC 사무국 031-335-3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