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서해안시대 도서개발 청사진 제시

  • 등록 2017.09.06 10: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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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전북도는 9월 5일 새만금 33센터에서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3개 시군(군산시, 고창군, 부안군)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계획과 환경영향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은 2018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752억원 등 총사업비 879억원을 투자하여 군산 선유도 내부연결도로, 고창 내죽도 방파제, 부안 위도 해안탐방로 등 58개사업을 추진하려는 사업이다.

이번에 발굴된 58개 사업들은 도서주민들의 생활불편사항과 소득증대에 필요한 사업들 중 주민제안을 받아 행안부 국비지원 한도내 우선순위를 정해 수립된 사업들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내용, 환경영향에 대한 설명과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꾀하는 법적절차다.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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