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4차 산업혁명 주역인 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 현장 방문

  • 등록 2017.07.13 11:31:41
크게보기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


(용인신문) 이낙연 국무총리는 7월 12일(수) 오후, ICT 분야 창업ㆍ벤처 지원 기관인 디바이스 랩과 본투글로벌센터(경기도 판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부의 의지 표명과 청년창업자 및 근로자들과의 소통과 격려를 위해 이루어졌다.

이 총리는 먼저, K-ICT 디바이스 랩과 본투글로벌센터의 벤처ㆍ창업 지원 현황을 보고 받은 후, 교육실ㆍ설계실ㆍ제작실 등의 시설과 장비를 살펴봤으며, 입주 창업기업을 방문하여 제품 시연 등을 참관하면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창업자와 근로자를 격려했다.

이어서 이 총리는 인근 식당에서 스타트업 캠퍼스에 입주한 창업기업 대표 및 근로자들과 함께 ‘청년과의 호프미팅’ 시간을 갖고, 젊은이들의 열정과 도전, 꿈의 실현 등에 관하여 청년들과 함께 소통했다.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