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면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

  • 등록 2017.03.20 09: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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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전 11시 40분께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동과 창고에 쌓여있던 비닐류의 폐기물과 분쇄기가 불에타 소방서 추산 약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비닐 분쇄기의 마찰에 의한 기계적 요인을 화재원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경철 기자 shinpd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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