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 한 자동차 판매점에 폭파 협박 전화가 걸려와 용인동부경찰서가 수색에 나섰다.
지난 20일 오후 12시 40분께 기흥구의 한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 폭파하겠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경찰은 매장 내에 있던 직원과 손님 5명을 모두 대피시킨 뒤 폭발물을 수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화번호가 보이스피싱에 사용되는 번호로 확인됐다" 며 "폭발을 의심할 만한 정황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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