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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면민의 날 행사에서 이영숙 사무국장이 행운권 추첨으로 받은 세탁기를 처인 로타리클럽에 기증했고 기증받은 세탁기를 양지바른에 전달하게 된 것.
양지바른은 장애 청소년들이 24시간 주거하고 있는 시설로 평소 자주 방문하던 회원들은 시설에서 여러 활동과 중증 장애로 착탈의가 많은 장애 아동 청소년들로 인해 세탁기가 자주 고장난다는 것을 알고 적극 추천하여 지원 하게 됐다.
이날 세탁기를 기증하게 된 회원들은 세탁기 외에도 직접 모은 성금도 함께 지원해 깊은 온정을 나눴다.
최상우 원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변함없는 이웃 사랑에 감동을 전한다”며 큰 기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