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고교평준화 문제점 책임 망각?

2015.11.02 12:36:25

최근 누리과정 문제와 재정에 대한 문제로 힘겨운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는 경기도 교육청.

하지만 용인에서는 지곡초등학교 앞 콘크리트혼화제 연구소 문제와 고교평준화, 그리고 고교신설에 대해 속 시원한 행정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용신고등학교 개교가 짧으면 1년, 길게는 언제까지 미뤄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도교육청은 과거 고교평준화를 앞두고 약속한 고교신설에 대해 예전계획이라는 입장을 보여.

주변 상황이 좋지 않지만 지적할 때는 직접 나서는데 정작 자신들이 책임 지는 것은 없는 도교육청의 모습.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하기 전에 스스로 직접 책임지는 행정을 보여주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울지.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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