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사회단체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용인청년회의소(이하 용인JC)는 계사년 새해를 변화와 화합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용인JC는 지난 3일 처인구 중앙동 사무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말 제51대 회장에 취임한 이종열 회장은 “계사년은 용인JC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갖고 있는 무한한 능력을 발휘해 도약의 발판이 되는 한해로 만들자”며 “회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미래를 위한 도전과 화합, 변화가 이뤄지는 용인JC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