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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선거 용인지역 투표율이 전국 평균 75.8%보다 다소 높은 77.63%를 기록했다. 부재자 1만 9796명을 포함, 총 68만 6183명 중 53만 2666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
각 구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수지구가 79%를 기록해 가장 높았으며, 기흥구 78.3%, 처인구 72.08%로 뒤를 이었다.
수지구 풍덕천 2동의 경우 80.98%를 기록해 용인지역 읍·면·동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처인구 백암면이 69.43%로 가장 낮았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통령 선거는 전국 4050만 7852명의 유권자 중 3072만 2912명이 투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