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지난 9일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CLC이주민센터와 용인 이주민 쉼터에서 이주노동자 및 이주결혼여성을 대상으로 ‘금융범죄예방교실’을 진행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최근 체류외국인의 국내·외 금융거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른바 환치기 등 금융범죄와 보이스 피싱 사기 등에 노출되어있는 외국인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동부서는 하나은행 강승원 팀장을 초빙, 외국인이 저지르기 쉬운 금융범죄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예방책을 교육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