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204 곳 … 선관위, 투표권 행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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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대선 용인지역 유권자 남·여 성비는 남성이 33만 6393명으로 49%, 여성이 34만 9820명으로 51%를 차지했다.
지역별 유권자 수를 살펴보면 처인구는 16만 4495명, 기흥구 27만 7185명, 수지구 24만 4533명이다.
용인지역 읍·면·동 중 유권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동백동으로 2만 1412명이고, 죽전1동이 2만 1124명으로 뒤를 이었다.
투표소는 처인구 57곳, 기흥구 65곳, 수지구 82곳 등 총 204곳이며 개표는 처인구 실내체육관과 기흥구 보라초등학교 강당, 수지구 상현초등학교 체육관 등 3곳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날인만큼, 반드시 투표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