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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총 7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낸 이번 대선은 기호1번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기호2번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박빙 양자대결로 압축된 모습이다.
용인지역의 경우 양당 모두 각각의 박빙 우세를 주장하고 있지만, 역대 선거에서 나타난 것처럼 보수진영의 우세가 점쳐지는 분위기다. 그러나 안철수 전 후보의 문 후보 지원과 젊은층 투표율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사진은 전통시장 장날유세에 나선 새누리당(용인갑·이우현국회의원)과 퇴근길 유세 중인 김민기(민주·용인을)국회의원의 선거운동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