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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19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제 67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동부서 직원을 비롯해 경찰 협력기관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홍보영상물 상영과 유공자 표창, 다과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 서장은 치안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경찰청장 상을 수상한 정보과 정종한 경사를 비롯해 협력단체 민간인 등 20여명이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