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한 옥외 주민문화쉼터 자리매김

  • 등록 2012.10.19 15:19:40
크게보기

구갈동, 쉼터에 콘서트 열러 주민 호응

   

 

 

   

 

 

“지척에서 가깝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시민에게 다가서 친근감이 앞섰어요.”

언제라도 주민들이 쉬어가고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장소로 ‘옥외 주민문화쉼터’가 자리매김하고 있다.

섹소폰 동호회‘더 샾 색소폰 홀릭’통기타 동호회 ‘이분쉼표’오카리나 연주동호회 등이 구갈동 주민에게 재능나눔 기부를 통한 콘서트를 개최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들은 옥외 주민문화심터를 통해 지난 12일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마련, 동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구갈동은 지난 8월부터 청사 1층 옥외 테라스에 차양 지붕을 설치하는 공사에 착수해 완료 후 주민의 문화·여가·예술 향유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용진 기자 기자 poust@paran.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