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월 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공명선거 실현에 앞장설 선거부정감시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감시단은 선거관련 정보수집 및 단속업무 보조, 선거법 안내 및 예방활동 등의 활동이 주 업무로, 다음달 5일까지 지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방문 및 우편으로 선관위에 접수하면 된다.
선관위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감시단원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감시단원은 다음달 20일부터 대통령 선거일인 12월 19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문의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322-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