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용인시장(65)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김학규 시장 차남 김 아무개(35)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지역 건설업자 2명으로부터 관급공사 수주를 도와주겠다며 8000만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조사 과정에서 돈이 오간 사실은 인정하지만, 청탁 명목은 아니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규 용인시장(65)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김학규 시장 차남 김 아무개(35)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지역 건설업자 2명으로부터 관급공사 수주를 도와주겠다며 8000만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조사 과정에서 돈이 오간 사실은 인정하지만, 청탁 명목은 아니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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