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오감체험’ 가족과 즐긴다

  • 등록 2012.08.09 14:39:47
크게보기

해설이 있는 숲체험…휴향림 탐방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우리시 어린이를 위한 숲 체험 특별 프로그램인 ‘햇님이 보고싶어요!’서비스가 제공된다.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생각하는 소중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햇님이 보고싶어요!’과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 정원 20명 내외 가족을 대상으로 휴양림 내에 분포한 식물들 중 덩굴 식물에 대해 알아본다.

엄마, 아빠와 함께 어린이들이 칡덩굴과 솔방울을 이용한 리스 만들기, 8월의 명가수 매미도 관찰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대상자는 긴 바지, 운동화, 모자, 떠먹는 요구르트 빈 용기를 준비해야 하며 진한 화장품, 달콤한 음료수는 파리, 벌들을 유인하므로 갖고 오지 말아야 한다.

한편 숲 해설 신청은 유선으로 신청 접수(031-336-0384)를 받는다.

지용진 기자 기자 poust@paran.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