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과 연계한 농촌체험관광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시는 지난 6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코레일 본사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농촌진흥청-8개 지자체 간 농촌지역경제 활성화 ‘농촌체험 기차여행상품’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지자체는 용인를 비롯해 경북 김천시와 산청군, 전남 순천시, 강원 양구군과 철원군, 충북 충주시, 충남 홍성군 등이다.
협약에 따르면 코레일은 기차여행 상품 운영을 관리하고 지자체들은 지역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지원, 지자체간 상호 홍보전략을 마련해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에는 에듀팜 농장 등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에 따른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기반시설을 조성 및 농업인 대상 서비스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을 진행해 왔다.
또 오는 9월까지 ‘농어촌체험지도자 인증과정’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용인지역 농촌만의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