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국회의원(새누리·용인병)이 제19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에 선출됐다.
여야는 지난9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국회 운영위원장에 한 의원을 비롯한 18명의 상임위원장(새누리당 10명, 민주통합당 8명) 인선을 완료했다.
이날 한 의원은 총 투표수 288표 중 181표를 득표했다. 당초 민주당 측의 거센 반발이 예상됐지만 최소 30석 이상의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한 의원을 지원한 셈이다.
한 의원은 “투표 결과에 대해 마지막까지 노심초사한 새누리당 의원들, 도와주신 민주당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문방위가 정치 투쟁의 장이 아닌 서민들의 통신 격차를 해소시키는 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용인지역 이우현(새누리·용인갑)의원은 한 이원과 같은 문방위에, 김민기(민주·용인을)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와 정보위원회에 배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