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운동, 건강관리, 여가 및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위한 제7회 경기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지난달 21일 오전 부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2천62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등 9개 일반종목과 전시종목으로 올해 첫 선을 보인 당구 등 모두 10개 종목이 진행됐다.
용인시의 경우 게이트볼과 생활체조 축구 등 8개 종목에 115명의 선수단이 출전, 테니스 1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축구에서는 고양시와 하남시, 배드민턴은 수원시와 김포시, 게이트볼은 파주시와 이천시, 생활체조는 수원시와 구리시, 탁구에선 부천시와 광주시가 각각 1·2부 우승을 차지했다.
1,2부 구분없이 진행된 볼링에선 가평군이, 궁도는 화성시, 국학기공은 안산시, 시범종목인 당구는 평택시가 정상에 올랐다.
시 체육회 관계자는 “각 종목별 용인시 대표로 참가한 어르신들의 열정과 의지가 프로선수 못지 않았다”며 “다음대회에서 더욱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