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성 ‘예산‘ 줄여 재정난 ‘타개’

  • 등록 2012.06.28 13:57:07
크게보기

‘시민의 날’ 축소 2억1100만원 절감

연달아 시의 재정난 타개를 위한 시민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 또한 축제성 행사를 간소화 하는 등 예산 절감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에 열리는 ‘제17회 시민의 날’행사와 연계 행사를 대폭 축소해 간소히 기념식과 축하공연만 개최 총 2억1100만원을 절감할 계획이다.

‘음식문화축제’는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 도모를 위해 중앙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최소 경비로 실시하는 등 예산 절감을 위해 관련 각 단체가 한 뜻을 모았다.

‘시민의 날’ 축소로 1억5000만원 예산 중 2500만원을 기념식에 사용해 1억2500만원을 절감, 연계행사 예산 1억3500만원도 4900만원을 집행 8600만원을 절약하게 된다.
지용진 기자 기자 poust@paran.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