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국·공유재산에 대해‘대부’및‘매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혀 재정난 타개에 공유재산 매각수입이 증대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공유재산 대부수입은 3억7000만원으로 지난 2010년 대부수입 대비 136%가 증가하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시에 따르면 공유재산 매각수입은 작년 12월 기준으로 78억원을 창출, 지난 2010년 매각수입 대비 304%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다.
이같은 노력으로 용인시는 최근 경기도에서 실시한‘2012년 국·공유재산관리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사업비로 1500만원을 제공받았다.
장려상 사업비는 해외연수 등 소모적인 사용을 지양하고 효율적인 국·공유재산 관리와 재정의 건전화를 도모키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