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판로 '난항' 실질적 지원"

  • 등록 2012.06.20 14:13:50
크게보기

시,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로 판로 개척

용인시가 중소기업의 분기별 평가를 통해 구매 확대를 독려, 도내 상위권의 시 예산 규모를 감안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판로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 20일 전 부서의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적극 이행을 독려하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모니터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모니터링'은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공사용 자재 직접구매 비율, 중소기업제품 구매 비율, 취약계층 생산품 구매 비율, 기술개발제품 구매 비율 등 5개 항목에 대해 분기별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제도다.

품질과 가격 경쟁력에도 신뢰도 문제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하는 현실, 제품 판매로 이어지지 않아 투자비 회수에 난항을 겪게 되는 현실 등이 개선될 예정이다.
지용진 기자 기자 poust@paran.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