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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홍보수석 겸 대변인을 지낸 윤승용(통합민주당) 창조도시용인정책연구원 공동대표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7일 기흥구 보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오는 19대 총선 용인 기흥구 출마를 선언한 윤 전 홍보수석의 출정식 형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고 노 전 대통령 당시 함께 활동했던 중앙정계 인사들과 지역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를 위해 1% 부자정권인 MB정권 심판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현재 기흥구는 인구가 37만여 명에 달해 2개의 선거구로 분구 될 것이 확실시 된다”며 “100만 시민 시대를 바라보는 용인시가 그에 걸맞은 창조적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987년 민주화대투쟁의 결실로 획득했지만 사실상 효력을 다한 5년 단임 대통령중심제의 폐해를 다음 국회에서는 반드시 바로잡아야한다”며 “또한 이명박 정부들어 본색을 드러낸 정치검찰을 국민에게 되돌리는 싸움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칼럼집 ‘다시 원칙과 상식위에 선 대한민국을 꿈꾸며’에서 ‘검사와 스폰서’, ‘소설쓰는 기자와 취재하는 소설가’ 등 보수 언론과 부패 검찰을 비판하는 칼럼과 문학 전공자로서의 감성을 담은 문명 비판 에세이 등을 통해 현 세태에 대한 문제의식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 김태랑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우제창 의원, 이찬열 의원 등 당 중진들과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변양균 정책실장, 박남춘 인사수석, 전해철 민정수석 등 참여정부 청와대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한명숙·이해찬 전 총리,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두관 경남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등 이른바 친노 그룹 중앙정객들이 동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