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채 전 정무부지사, 기흥출마 ‘공식화’

  • 등록 2011.12.26 12: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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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출마기자회견, “용인의 위상 살려낼 것”

 

   
유연채 전 정무부지사
유연채 전 경기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KT빌딩에서 자전적 에세이 성격의 ‘나는 설레인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다음날로 예정된 공식 퇴임식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는 사실상 유 전 부시사의 19대 총선 출정식이라는 분석이다.

이날 행사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 이윤성, 차명진, 박준선, 홍일표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축사에서 “경기도가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마다 유 전 부지사와 상의하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줬고, 법과 제도하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가르쳐 줬다”면서 “오랜 기자생활에서 나오는 강렬한 혜안을 가졌다”고 강조했다.

박준선(용인 기흥) 의원은 “유 전 부지사 같은 사람이 정치를 한다면 내 지역을 내줘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용인에서 정치를 하겠다고 하니 최대한 도와주겠다”며 “별난 세상인 정치의 세계에 들어온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유 전 부지사는 책에서 대한민국의 현대사와 세계사를 담았고, 덤으로 방송기자 및 앵커로서의 자질과 훈련 과정도 소개했다.

또 기자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숙명과 2009년 정무직 공무원으로 변신한 이후 김 지사와의 운명적 만남, 경기도 공무원으로 바라본 세상 등을 소개했다.

한편, 유 전 부지사는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김 지사를 영원한 멘토로, 파트너로 삼고 분구가 예상되는 용인 기흥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길에 들어서려 한다”며 총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이날 “살아서도 용인, 죽어서도 용인이라는 용인의 위상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인의 얼굴을 다시 살려내겠다”고 말했다.

이강우 기자 기자 hso0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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