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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강전에 진출한 용인풀베이스 팀원들의 환호 |
금주의 영웅은 용인풀베이스라는데 이견이 없다.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산으로 보였던 임팩트를 꺾었기 때문이다. 프로야구 투수출신을 상대로 4안타 1볼넷을 때려낸 집중력이 박수를 받았다. 김상수 감독을 중심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하위타선도 모두 1안타씩 때려내며 힘을 보탰다.
김상수 감독은 팀의 3번 타자와 마무리 투수로 맹활약 중이다. 김상수 감독은 6타수 4안타 5볼넷을 얻어내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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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타자로 팀의 유격수로 맹활약하는 용인에이스 김도형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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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네이더즈 은희곤 선수 3경기에서 7타수 6안타를 기록한 유력한 타격왕 후보다 |
같은 팀 김경준도 주로 하위타선에 배치되면서도 2경기에서 6타수 4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있어 남은 경기 출전여부에 따라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할 수도 있는 다크호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