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신고한 16강 진출팀
화성임팩트, 검은 말, 스카이호크스, 용인풀베이스, 지프, 오도씨, 삼성전자스파이더스, 야신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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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출신 박대영 투수의 역투 |
화성임팩트가 프로야구 출신 박대영 투수를 앞세워 우승후보 삼성전기를 4 대 1로 꺾음으로써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박대영 투수는 4이닝 2피안타 4구 2개 무실점으로 막아내 타 팀으로부터 경계대상 1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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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찾사 개미햝기 이광채 투수의 역투 |
삼성전자 스파이더스도 기운생동을 상대로 11 대 3, 5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스파이더스 선발 김선균 투수는 3이닝을 1안타 무4사구 5탈삼진으로 막아냈다.
한편, 개그맨 야구팀 ‘오도씨’도 만만찮은 실력을 과시했다. 용인시야구협회팀을 상대로 17 대 10 승리를 일궈냈다. 특히 투수로 나선 이광채 선수는 낙차 큰 변화구를 앞세워 3이닝 5실점으로 막아냈다. 이광채 선수는 ‘웃찻사’에서 ‘개미햝기’로 활약 중인 유명 개그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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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이닝 1안타 무4사구 5탈삼진 무실점 한 스파이더스 김선균 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