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과 12월 각각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캠페인’이 펼쳐졌다.
용인시 수지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욱)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수지 체육공원에서 열린 “IEF 2011 용인사이버과학축제”에서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수지구 선관위는 이날 ‘깨끗한 선거 대한민국의 얼굴입니다’는 내용의 홍보용품을 배부하고 터치스크린 투표체험을 통해 투표참여, 돈 선거근절, 정치후원금 모집 등을 집중 홍보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내년 양대 선거가 바르고 깨끗하게 치러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유권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