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발전의 중추적 역할 할 것”

  • 등록 2011.06.13 18: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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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호 경기신문 대표, 단국대 용인동문회장 ‘선출’

 

   
단국대학교 용인시 동문회 제2대 회장에 박세호 경기신문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단국대 용인동문회는 지난 8일 최종진 단국대 대외협력 부총장과 위장선 제1대 동문회장 등 동문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박 신임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박 신임회장은 회장 인사말을 통해 “회장으로 추천해 주신 여러 선배님들과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열과 성을 다해 용인시 동문회가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최종진 대외협력부총장은 “좀 더 젊은 후배들이 앞장서서 발전시켜 줬으면 하는 마음이 이심전심으로 있었다”면서 “이제 모교와 함께 하는 용인시동문회가 신임회장을 필두로 모교와 전체동문의 발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우 기자 hso0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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