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담긴 쌀 소중히 전달”

  • 등록 2009.11.30 18: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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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구성동에 백미 250포 기탁

   
(주)한국전력기술(사장 안승규)은 지난 23일 구성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250포 (20kg/포, 1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기흥구에 소재한 지역업체인 (주)한국전력기술은 매년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나눔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혁우 구성동장은 “해마다 이웃돕기에 참여해 주셔서 마음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사랑이 담긴 쌀을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호경 기자 yongin@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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