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조문행렬

  • 등록 2009.08.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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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닷새째인 22일 분향소가 마련된 처인구청에 조문객 행렬이 끊이지 않는다. 밤 늦은 시간이지만 조문을 위해 달려온 시민들이 엄숙한 가운데 영정 앞에 헌화하고 절을 올려 고인의 영면을 기원하고 있다.
김호경 기자 yongin@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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