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최근 개봉된 영화 중 온 가족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만화, 드라마, SF 영화 등을 상영한다.
지난 17일부터 8월말까지 금·토요일 저녁 7시에 상영되며, 본격적으로 휴가가 시작되는 8월에는 ‘특별영화’를 상영한다.
8월 6일부터 시작되는 ‘특별영화’는 멸종위기의 동물 친구들을 구하는 이야기인 ‘링스 어드벤처’와 밤이면 박물관이 소란하고 시끌벅적한 세계로 바뀌는 판타지 영화인 ‘박물관이 살아있다 2’로 선정했다.
기간은 8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이며, 편당 1주일씩, 1일 2회, 금·토요일에는 1일 3회 상영하며, 선착순 입장권을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