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면서도 은은함의 미학”

  • 등록 2009.06.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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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 순수, 손정순 초대전

   
 
자연을 주제로 한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서양화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손정순씨가 초대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알프스의 쉼터’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캔버스에 담은 서양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정순 화백은 원광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현재 선 조형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며, 경기미협초대전, 경기여류화가회전, 현대미술관건립 추진전 등 다수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미술협회, 경기여류화가회 회원이면서 현재 청소년수련원의 서양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아트센터 순수에서 열린다.
김호경 기자 yongin@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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