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있는 봄’

  • 등록 2009.04.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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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30일 무료 클래식 콘서트

   
 
용인시 기흥구가 구청광장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30일 오후 6시 40분 기흥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음악이 있는 봄’ 공연은 기흥구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교향악 무대로 용인심포니에타와 합창단 드림싱어즈, 베이스 나윤규, 테너 김영환 등이 출연한다.

방성호 씨가 지휘하는 용인심포니에타는 루스란과 루드밀라 서곡, 꽃보다 남자OST, 캐리비안 해적OST 등을 연주하고 드림싱어즈는 용인심포니에타의 연주로 경복궁 타령, 목련화를 합창할 예정이다. 테너 김영환과 베이스 나윤규는 내 마음의 강물, 아침이슬을 들려준다.

클래식 공연이지만 다양한 지역 주민들의 기호를 고려해 가수 박상철을 초청해 ‘무조건’, ‘자옥아’ 등 히트곡을 들려준다. 문의 031)324-6051
김호경 기자 yongin@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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