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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용인 지도자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가 지난 12일 명지대학교에 위치한 용인 시립코트와 주변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용인테니스협회에 가입한 클럽 중 32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우승은 신간클럽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용정클럽이 기흥클럽과 제일클럽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지도자연합회는 명지대학교 체육학부 교수인 노감택 감독을 필두로 총 2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회원들은 국가대표출신 정종삼 명지대 테니스부 코치와 지역내 코치를 비롯해 엘리트 선수 및 일반 지도자 출신 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