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쌀과자를 내 손으로

  • 등록 2009.04.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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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리초, 꿈샘 Love-米 쌀과자 만들기 교실

   
 
용인 신리초등학교(교장 김영모)의 토요휴업일에 실시되는 틈새학교가 부모들의 보육 부담을 덜어주고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경기도교육청지정 방과 후 시범학교 및 농림수산식품부지정 “꿈샘 Love-米 식습관교육 프로그램” 운영교로 다양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제공중이다.

프로그램은 ‘아침밥송 배우기’, ’쌀케릭터 디자인하기‘ 사라져가는 문화인 ’뻥튀기기 체험해보기‘와 뻥튀기에 쌀엿을 가하여 다양한 모양과 색의 쌀과자를 직접 만들어 본 ’쌀과자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었으며 가공식품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됐다.

체험 교실에 참여한 김채원(3학년, 여)학생은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우리 쌀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 쌀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아침밥 뿐 아니라 쌀로 만든 음식을 잘 먹어야겠다”고 말했다.
김호경 기자 yongin@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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