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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탄창은 2억을 만들기 위해 은행을 터는 두남자의 진한 우정과 사랑을 그린 로드 무비다.
김 작가는 “소설 탄창을 쓰다 울고, 다시 탄창 교정지를 읽다가 또 울정도로 소설을 쓰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며 “많은 애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탄창을 출간하게 된 만큼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2003년 월간 시사문단 시부문 “무의도 김삿갓 외 2편, 2005년 월간 스토리문학 소설부문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로 등단했으며 저서로 시집 “내 가슴에 섬 하나”, 전자책 “뻥튀기 파는 시인의 노점일기”, 단편소설 “장승촌, 비 오면 옷 벗는 여자, 간통죄”등이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