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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안양호 행정부시장, 서정석 용인시장, 한선교 국회의원, 심노진 의장 및 시·도의원과 상공회의소 의원 용인 지역내 상공인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병성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정부가 조속한 재정지출 확대로 국내 경기 부양에 적극적이여야 하며 그 지역에 합당한 산업발전과 규제철폐로 투자여건을 갖추는 것은 물론 국민모두가 기업에 대한 신뢰와 격려를 통해 신나게 기업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 조성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며 “지금의 위기를 위기로만 생각하지 말고 도전의 기회로 삼겠다는 신념으로 기업 스스로 위기극복노력과 경제회복의 굳은 신념으로 세계적인 경제불황을 다른 나라보다 빨리 극복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용인시가 기업하기 좋은 시가 되도록 발돋움하기 위한 토대를 쌓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