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ㅣ최문석

  • 등록 2026.02.02 10: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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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최문석

 

추억 : 할머니랑 같이 사는 것

맛있는 것 사다 주는 것

어느 날 할머니가 떠나셨다.

할머니가 아파서 병원에(서) 입원하고

하늘나라로 가셨다

할머니는 하얀색이다

머리도 하얀색

옷도 하얀색

이제는 기억도 하얀색이 되어 간다

그래도 할머니의 손은 여전히 기억난다

손 잡으면 따뜻했던 기억

 

 

최문석

 

지적장애(중증)

2024년 개인시집 출간(4인 4색 사업)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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