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선거전이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됐다. 용인지역 3개 선거구 후보들은 오는 10일까지 총력전을 펼친다는 각오다. 각 후보 모두 지역 일꾼임을 자처하며 표심을 호소하고 나섰지만 유권자들의 표심은 특정정당 또는 후보에게 쏠리지 않는 분위기다. 중앙 정치권의 졸속 선거구 획정으로 다수의 유권자들은 여전히 자신이 속한 선거구와 후보들조차 알지 못하는 상황때문이다. 이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보내는 각 후보들에 대한 선거공보가 발송된 후에서 구체적인 표심 향방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새누리당 측은 갑 선거구 열세, 을선거구 경합, 병선거구 우세라는 초반 판세분석을 내놓았다. 민주통합당은 갑 선거구에 대해 경합우세, 을 선거구 경합. 병 선거구 경합열세 쪽으로 초반 판세분석을 마쳤다. 지역정가는 갑 선거구에 대해 새누리당과 민주당 모두 보수적인 분석을 했다는 평이다. 새누리당의 경우 민주당 재선인 우제창 국회의원에 도전장을 낸 이우현 후보 측 지지세력 결집을 의도했다는 것. 특히 지난 18대 총선당시 여권 득표결과와 비교할 때 최소한 경합지역으로 분류돼야 맞다는 것이 지역정가의 분석이다. 민주당 역시 당 지지층 내 이탈표를 최
용인시처인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1일 T-broad기남방송 스튜디오에서 개최한 용인갑 선거구 생방송 토론회에서 새누리당 이우현 후보와 민주통합당 우제창 후보가 가시돋힌 설전을 벌였다. 이번 토론회는 한경대학교 이원희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기조연설, 공통질문, 공약발언, 주도권토론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맞대결을 벌인 두 후보는 경전철과 남사공업단지문제 등 민감한 지역 현안과 정치 일반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하지만 학교폭력문제에 관해서는 두 후보 모두 공교육 강화의 필요성에 같은 입장을 보였다. 두 후보의 토론회가 끝난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승천용 후보의 출마연설과 공약발표도 이어졌다. 토론회는 오는 2일 오후 9시부터 T-broad기남방송 TV를 통해 생중계및 재방송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http://epol.nec.go.kr)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다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용인을, 용인병 토론회도 열릴 예정이다.
후보자 정보 ①당적 ②성명(나이) ③직업 ④학력 ⑤경력 ⑥재산신고액 ⑦병역 ⑧세금납부 ⑨현 체납세금액 ⑩전과유무 411 총선 후보자 등록이 지난 23일 마감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용인지역에는 총 8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오는 29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각자 내걸은 공약과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을 펼친다. 하지만 용인지역의 경우높은 인구밀도와 넓은 면적 등으로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면면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이번 총선 선거구획정과 관련, 정치권의 원칙 없는 게리멘더링으로 유권자들의 혼란은 더욱 극심한 상태다. 용인신문은 각 선거구별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와 정책능력, 공약 등을 비교분석할 수 있는 기사를 게제, 유권자들의 소중한 선택을 돕고자 한다. 갑선거구 무소속 박승천용 후보는 연락이 되지 않아 서면 인터뷰를 못했다. 편집자주정리 이강우 용인 병 선거구(상현2동을 제외한 수지구 전체) ①무소속 (기호6번) ②우태주(64세) ③(주)라인텍 회장 ④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⑤전 국회의장 정무민원 비서관(2급), 전 경기도의회 의원 ⑥42억 3340만 1000원 ⑦병역 필 ⑧1억
후보자 정보 ①당적 ②성명(나이) ③직업 ④학력 ⑤경력 ⑥재산신고액 ⑦병역 ⑧세금납부 ⑨현 체납세금액 ⑩전과유무 411 총선 후보자 등록이 지난 23일 마감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용인지역에는 총 8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오는 29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각자 내걸은 공약과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을 펼친다. 하지만 용인지역의 경우높은 인구밀도와 넓은 면적 등으로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면면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이번 총선 선거구획정과 관련, 정치권의 원칙 없는 게리멘더링으로 유권자들의 혼란은 더욱 극심한 상태다. 용인신문은 각 선거구별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와 정책능력, 공약 등을 비교분석할 수 있는 기사를 게제, 유권자들의 소중한 선택을 돕고자 한다. 갑선거구 무소속 박승천용 후보는 연락이 되지 않아 서면 인터뷰를 못했다. 편집자주정리 이강우 용인 병 선거구(상현2동을 제외한 수지구 전체) ①민주통합당 (기호2번) ②김종희(46세) ③전문경영인 ④서울대학교 대학원 공학박사 ⑤전 한경대학교 안전공학과 겸임교수, 전 대통령자문 건설기술 건축문화 선진화위원회 위원⑥9억 6362만 8000원 ⑦
후보자 정보 ①당적 ②성명(나이) ③직업 ④학력 ⑤경력 ⑥재산신고액 ⑦병역 ⑧세금납부 ⑨현 체납세금액 ⑩전과유무 411 총선 후보자 등록이 지난 23일 마감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용인지역에는 총 8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오는 29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각자 내걸은 공약과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을 펼친다. 하지만 용인지역의 경우높은 인구밀도와 넓은 면적 등으로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면면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이번 총선 선거구획정과 관련, 정치권의 원칙 없는 게리멘더링으로 유권자들의 혼란은 더욱 극심한 상태다. 용인신문은 각 선거구별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와 정책능력, 공약 등을 비교분석할 수 있는 기사를 게제, 유권자들의 소중한 선택을 돕고자 한다. 갑선거구 무소속 박승천용 후보는 연락이 되지 않아 서면 인터뷰를 못했다. 편집자주정리 이강우 용인 병 선거구(상현2동을 제외한 수지구 전체) ①새누리당 (기호1번) ②한선교(52세) ③국회의원 ④성균관대학교 국가전략 대학원 졸업 ⑤현 18대 국회의원, 현 한국프로농구연맹(KBL)총재 ⑥14억 8601만 5000원 ⑦병역 필 ⑧1억 465만
후보자 정보 ①당적 ②성명(나이) ③직업 ④학력 ⑤경력 ⑥재산신고액 ⑦병역 ⑧세금납부 ⑨현 체납세금액 ⑩전과유무 411 총선 후보자 등록이 지난 23일 마감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용인지역에는 총 8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오는 29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각자 내걸은 공약과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을 펼친다. 하지만 용인지역의 경우높은 인구밀도와 넓은 면적 등으로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면면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이번 총선 선거구획정과 관련, 정치권의 원칙 없는 게리멘더링으로 유권자들의 혼란은 더욱 극심한 상태다. 용인신문은 각 선거구별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와 정책능력, 공약 등을 비교분석할 수 있는 기사를 게제, 유권자들의 소중한 선택을 돕고자 한다. 갑선거구 무소속 박승천용 후보는 연락이 되지 않아 서면 인터뷰를 못했다. 편집자주정리 이강우 용인 을 선거구(동백동과 마북동을 제외한 기흥구 전체와 수지구 상현2동) ①민주통합당 ②김민기(45세) ③정당인 ④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 졸 ⑤전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전 용인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⑥4억 5940만 7000원 ⑦병역 필 ⑧1억 1
후보자 정보 ①당적 ②성명(나이) ③직업 ④학력 ⑤경력 ⑥재산신고액 ⑦병역 ⑧세금납부 ⑨현 체납세금액 ⑩전과유무 411 총선 후보자 등록이 지난 23일 마감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용인지역에는 총 8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오는 29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각자 내걸은 공약과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을 펼친다. 하지만 용인지역의 경우높은 인구밀도와 넓은 면적 등으로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면면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이번 총선 선거구획정과 관련, 정치권의 원칙 없는 게리멘더링으로 유권자들의 혼란은 더욱 극심한 상태다. 용인신문은 각 선거구별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와 정책능력, 공약 등을 비교분석할 수 있는 기사를 게제, 유권자들의 소중한 선택을 돕고자 한다. 갑선거구 무소속 박승천용 후보는 연락이 되지 않아 서면 인터뷰를 못했다. 편집자주정리 이강우 후보자 정보 용인 을 선거구(동백동과 마북동을 제외한 기흥구 전체와 수지구 상현2동) ①새누리당 ②정찬민(53세) ③정당인 ④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글로벌경영학과 졸업(경영학석사) ⑤전 중앙일보 기자, 현 박근혜 전 대표 언론특보 ⑥5억
후보자 정보 ①당적 ②성명(나이) ③직업 ④학력 ⑤경력 ⑥재산신고액 ⑦병역 ⑧세금납부 ⑨현 체납세금액 ⑩전과유무 411 총선 후보자 등록이 지난 23일 마감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용인지역에는 총 8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오는 29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각자 내걸은 공약과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을 펼친다. 하지만 용인지역의 경우높은 인구밀도와 넓은 면적 등으로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면면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이번 총선 선거구획정과 관련, 정치권의 원칙 없는 게리멘더링으로 유권자들의 혼란은 더욱 극심한 상태다. 용인신문은 각 선거구별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와 정책능력, 공약 등을 비교분석할 수 있는 기사를 게제, 유권자들의 소중한 선택을 돕고자 한다. 갑선거구 무소속 박승천용 후보는 연락이 되지 않아 서면 인터뷰를 못했다. 편집자주정리 이강우 용인 갑 선거구(처인구 전역과 기흥구 동백동 및 마북동) ①민주통합당 ②우제창(48세) ③국회의원 ④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졸업(경제학 및 경제사회사과정, 4년5월, 경제학 박사) ⑤현18대 국회의원,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 부의장 ⑥9억7729만
후보자 정보 ①당적 ②성명(나이) ③직업 ④학력 ⑤경력 ⑥재산신고액 ⑦병역 ⑧세금납부 ⑨현 체납세금액 ⑩전과유무 411 총선 후보자 등록이 지난 23일 마감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용인지역에는 총 8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오는 29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각자 내걸은 공약과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을 펼친다. 하지만 용인지역의 경우높은 인구밀도와 넓은 면적 등으로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면면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이번 총선 선거구획정과 관련, 정치권의 원칙 없는 게리멘더링으로 유권자들의 혼란은 더욱 극심한 상태다. 용인신문은 각 선거구별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와 정책능력, 공약 등을 비교분석할 수 있는 기사를 게제, 유권자들의 소중한 선택을 돕고자 한다. 갑선거구 무소속 박승천용 후보는 연락이 되지 않아 서면 인터뷰를 못했다.편집자주정리 이강우 용인 갑 선거구(처인구 전역과 기흥구 동백동 및 마북동) ①새누리당 ②이우현(53세) ③정당인 ④용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 석사) ⑤전 용인시의회 의장, 현 용인시 생활체육회 회장 ⑥10억 5350만원 ⑦병역 필 ⑧583만 1000원
411 총선 용인지역 각 선거구별 유권자 수와 후보자들의 선거비용 제한액이 확정됐다. 지난 23일 시에 따르면 용인지역 총 유권자 수는 부재자와 비례대표 선거 투표권만 갖고 있는 재외국민 147명을 포함해 총 67만 2308명으로 집계됐다. 각선거구별 유권자 수를 살펴보면 기흥구 동백동과 마북동이 편입된 갑(처인)선거구가 22만 992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지구 상현2동이 편입된 을선거구(기흥)는 22만 8137명, 병(수지)선거구 21만 4243명으로 나타났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용인지역 평균 선거비용제한액은 2억 333만여원으로, 경기도 내 52개 선거구 평균 1억 8823만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선거구별 후보자가 사용할 수 있는 선거비용제한액은 갑선거구가 2억 11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을선거구 2억 400만원, 병선거구 1억 9500만원이다. 특히 갑선거구 선거비용 제한액은 여주양평가평 선거구(2억 3600만원)와 양주동두천(2억2200만원), 포천연천(2억 1300만원)에 이어 도내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선거비용 제한액이 가장 높은 1위~3위 선거구가 모두 2~3개 지자체가 섞인 복합선거구인 점을 감안하면 단일
411 총선 후보등록이 지난 23일 마감됐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19대 총선 용인지역 후보등록 마감결과 3개 선거구에 총 8명이 등록을 마쳤다. 예비후보등록 당시 총 40여명이 등록했던 것과 대조를 이뤘다. 일각에서 전망됐던 낙천 예비후보자들의 무소속 출마 및 타 정당 출마 등의 현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선관위에 따르면 용인 갑 선거구는 새누리당 이우현(55남) 후보와 민주통합당 우제창(48남)후보, 무소속 박승천용(51여)후보가 등록했다. 용인 을 선거구의 경우 새누리당 정찬민(53남)후보와 민주통합당 김민기(45남)후보가 등록을 마쳤고, 용인 병 선거구는 새누리당 한선교(52남)후보와 민주통합당 김종희(46남), 무소속 우태주(64남)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용인 갑 선거구 무소속 출마여부를 고심했던 이제남 용인서울병원이사장과 여유현 전 새누리당 처인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21일과 22일 각각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또 후보등록 마감일까지 정통민주당 소속 출마를 저울질했던 장전형 전 민주당 대변인 역시 등록하지 않았다. 지역정가는 용인지역 3개 선거구 모두 특정 정당에 대한 묻지마 식 투표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 정권에 대한 민
411 총선 용인지역 선거구 여야 공천이 마무리됐다. 하지만 일부 낙천 예비후보들의 경우 아직 무소속 출마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최종 대진표 확정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민주통합당은 지난달 병 선거구에 김종희 전 수지구 지역위원장을 단수 후보로 공천한데 이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우제창 국회의원과 김민기 전 기흥구 지역위원장을 각각 갑을 선거구 후보로 공천했다. 새누리당은 지난 5일 용인 갑 선거구에 이우현 전 용인시의회 의장, 병 선거구는 한선교 현 국회의원을 공천한데 이어, 지난 18일 을선거구에 정찬민 전 중앙일보 기자를 공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을선거구의 경우 정 예비후보와 이춘식 국회의원(비례), 유연채 전 경기도정무부지사 간의 여론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했다. 통합진보당의 경우 야권 연대합의에 따라 당초 후보를 확정했던 용인 갑을 선거구의 후보공천을 취소했다. 진보당 공천을 받았던 갑 선거구 진철문 전 용인시 미술협회장과 을 선거구에 김배곤 용인지역위원장은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의 희생을 감수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야권연대 합의를 지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갑선거구에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