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축구센터(용인FC) 소속의 공격수 이종민(18․백암고 3)선수가 일본 프로축구 2부리그(J-2리그)에 진출한다. 지난 2일 용인FC 공식에이전시인 앨토스포츠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이종민선수가 일본 고졸선수들 중 최고 대우를 약속받고 J-리그 몬테디오 야마가타와 입단 계약했다”고 밝혔다. 유소년 대표 출신인 이 선수는 그 동안 일본의 2개 프로팀에 입단테스트를 의뢰했으며 지난 9월 초 일본으로 건너가 야마가타 구단의 입단테스트를 받은 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입단이 확정됐다. 또 이 선수는 구단으로부터 아파트 제공과 함께 출장시간이 900시간이 넘을 경우 연봉이 2배로 뛰는 옵션계약도 체결했다. 왼쪽 공격수나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지난 3월 백암고의 백운기 전국고교대회 2연패를 이낄기도 한 이 선수는 “해외진출의 목표를 생각보다 빨리 이뤘다”며 “일본프로축구에서 많은 것을 배워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야마가타 구단은 J-2리그에서 중상위권을 유지해 왔으며 현재 13승 15무 10패의 성적으로 6경기를 남겨놓고 있으며, 1부 리그 승격 자격이 주어지는 3위와의 승점차가 5점밖에 나지 않아 J-1
용인FC 소속 백암종고가 전국의 축구명문 고교팀들이 참가한 제7회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승부차기 끝에 금호고를 누르고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백암종고는 14일 광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금호고와의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박정민 선수가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곧이어 김봉오 선수에 동점골을 허용, 연장전까지 비겨, 승부차기 끝에 정상을 지켰다. 이날 경기에서 연장 전·후반까지 추가골을 뽑지 못한 양 팀은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백암종고는 상대 키커 2명의 실축과 골키퍼 정의도의 선방에 힘입어 3대1로 우승을 품에 안았다. 한편, 2연패를 이끈 백암종고의 미드필더 김명운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으며, 승부차기 우승의 주역인 정의도 선수는 골키퍼상, 박정혜 선수는 수비상을 각각 받았다. 또 박광현 감독과 명진영 코치는 나란히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유소년 축구의 요람인 용인시축구센터(용인FC) 제4기 교육생 입소식이 지난 18일 축구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정문 시장과 허정무 총감독, 각 학교장들을 비롯한 선수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교육생 선서와 코치진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제4기 교육생 현황은 중등부 원삼중 20명과 백암중 22명이고, 고등부 백암종고 24명과 신갈고 19명으로 총 85명으로 5:1의 경쟁을 뚫고 입소했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세계적 명성에 맞는 최고수준의 감독과 코치가 있어 세계적 선수 배출이 기대된다”며 “이미 용인FC 소속 선수들의 명성이 떨쳐지고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정문 용인시장은 지난 15일 ‘2004년 아시아청소년선수권 대회’에서 우리나라를 우승으로 이끈 백승민·정인환 선수를 격려했다.
축구의 본고장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MU 프리미어컵 세계 결선 무대의 출전티켓이 걸려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 컵 대회’에서 유소년 축구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용인FC소속 원삼중학교가 대망의 우승컵을 차지하며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나이키와 맨체스 유나이티드가 공동 주최한 이 대회는 지난 2일 오후 2시 서울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한국-터키와의 평가전에 앞서 펼쳐진 프리미어컵은 MBC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됐다. FC원삼중학교는 이날 경기에서 전통강호로 불리는 울산 학성중학교와의 결승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팽팽한 접전을 펼친 끝에 역전에 성공, 3대 2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원삼중은 전반 13분 학성중 조영철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흐르는 것을 수비수가 걷어낸다는 것이 골키퍼의 몸을 맞고 들어가는 자책골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전반을 0-1로 뒤진 가운데 후반에 들어선 원삼중은 후반 7분 만에 동점골을 뽑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조범석이 미드필드 중앙에서 스루패스 해준 볼을 김다빈이 패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치고 들어가 오른발 강슛을 날린 것이 골로 연결,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8분 뒤 학성
전남 광양에서 펼쳐진 “제 6회 백운기 우수고교축구대회”에서 용인시축구센터 백암종고가 멋진 경기를 펼친 끝에 정상에 올랐다. 백암종고는 지난 3일 벌어진 결승전에서 2년 연속 대회우승을 차지한 전통 강호 부평고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전국대회 첫 패권을 차지했다. 창단한지 불과 3년 만에 고교 축구계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백암종고는 허정무 총감독이 이끄는 용인시축구센터 소속의 선수들로 클럽형 선진 시스템에 의해 성장하고 있다. 백암종고는 이미 지난 2002년 개최된 백록기대회에서 1학년 선수들로만 구성된 상태에서 4강에 진입하는 등 잠재력을 보여주었으며 U-19세 청소년대표팀에 2명의 선수가 발탁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태풍의 핵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 1, 2, 3기생의 교육생을 선발, 3학년 선수들까지 모두 충원된 용인시축구센터 백암종고는 전력도 최강일 뿐만 아니라 이번대회 우승을 통해 사기가 충전됨에 따라 고교축구계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좋은 교육환경과 선진기술이 접목된 클럽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우수한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FC는 중등부 축구에서도 소속팀인 원삼중학교가 지난 해 추계연맹전 우승에 이어 올해 도협회장기대회,
한국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U-19 청소년 대표팀 선발전에서 용인FC 소속 백암종고 백승민 정인환(각 3학년)군이 청소년대표선수로 발탁됐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 아시아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제 32회 고등부 도협회장기 축구대회 겸 전국체전 1차 평가전이 지난 17일~20일까지 4일간 용인시축구센터를 비롯, 종합운동장 등에서 개최됐다. 이날 우승의 향배는 승부차기 끝에 7대 6으로 용인시축구센터(FC)소속 백암종고가 통진종고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는 장호원고, 오산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2팀이 출전, 전반 27분께 좌측 코너부근에서 11번 박초롱 선수가 센터링한 볼을 6번 정가을 선수가 다이빙헤딩 슛으로 성공시켜 승리를 장식했다. ▲최우수 선수상 김태훈(백암종고) 우수선수상 김원기(통진종고) 미기상 이재민(신한고) 감투상 염광진(신흥고) GK상 양동원(백암종고_ 지도자상 백암종고 김봉길 감독, 통진종고 오희천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