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활기찬 인사 즐거운 아침 학부모·학생의 도우미 역할 자처 [용인신문] 보정초등학교(교장 명찬인)의 매일 등하굣길에는 학생들과 반갑게 인사하는 인기 만점의 스쿨폴리스(school police)라고도 불리는 서원일 배움터지킴이가 있다. 국방부소속 통신정보부대에서 30년간 성실히 근무했고 정년퇴직 후 평소 아이들을 좋아했기에 보정초등학교에서 배움터지킴이를 시작했던 것이 벌써 7년째다. 오늘도 등굣길 안전지도를 하고 있으면 중학생이 인사를 하고 지나간다. 초등학교 1학년이던 아이가 어느새 중학생이 됐고 학교는 달라졌어도 6년간 등굣길 아침 인사를 나누었듯이 중학교 등굣길에 만나 인사를 나눈다. 배움터지킴이의 활기차고 반가운 인사로 시작하는 하루는 등교하는 학생, 함께 오는 학부모, 출근길 교직원들,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등하굣길 횡단보도를 건너는 학생들, 학부모들, 지역 주민들에게 친절하게 인사를 나누며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돕고 학교 앞을 지나는 차를 향해 안전운전 신호를 준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학생들과 즐거운 하이파이브를 나눈다. 얼굴 표정이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무슨 일 있느냐며 따뜻한 말을 건네고 마음을 풀어준다. 학교 주변 잃어버린
[용인신문] 거리별 각종 매장 ‘스트릿 카드’ 모은 고객, 다양한 상품 증정 체험형 문화거리 재탄생 최선… 카페거리 소개 ‘CATGA’ 발간 간단한 자기소개?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9년간 체험 형 꽃집 ‘수에트리’를 운영했다. 현재 상가번영회 제6대 회장을 맡고 있다. 카페거리 10주년의 과정과 의미는? 10주년까지 점포주들의 역량을 건물주협의회가 도우며 발전해왔다. 과정을 살펴보면 현재의 중앙로라 할 수 있는 거리에서 처음 발전을 시작했고 이후 다양한 점포들이 들어서면서 사이드라인도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현재는 상점 간 협업과 상생이 이뤄지는 단계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었고 카페거리만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카페거리를 찾는 고객들은 풀어내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문화경험을 체험해왔다. 용인 최초로 문화의 거리로 지정된 보정동카페거리는 이전까지는 실질적으로 먹거리문화 위주였다. 10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패러다임을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점은? 문화의 거리로써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힘에 부친다. 지금까지 상인들의 힘으로 성장했다면 이젠 다양한 외부의 도움이 필요하다. 용인을 포함해 전국
[용인신문] 지역의 문화랜드마크를 꿈꾸다 용인의 대표 복합 스포츠 공간인 지젤 스포츠 센터가 아트리 파라다이스로 변신한다. 거대한 규모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아트리 파라다이스에 대해 이정환 본부장에게 물었다. 아트리 파라다이스를 소개한다면? 종합 스포츠센터로 골프, 헬스, 수영, 사우나, PT, GX, 필라테스, 펜싱 및 키즈 전문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로 골프 프로그램에 강점이 있습니다. 돔 형태의 골프 연습장이라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기온이나 미세먼지 같은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전문가용 피팅을 위한 모션 캡쳐 기구로 GEARS GOLF를 도입해 일반인들도 전문가처럼 장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YG sports에서 제작한 QED를 활용해 전 타석 66석 모두 정확한 스윙을 분석하는 장비도 설치돼 있습니다. 아트리 파라다이스라는 이름이 지닌 의미는? ATRI PARADISE는 Aim To Real Life Paradise의 약자로 ‘진정한 나를 위한 신세계’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타인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
어정초 5학년때 축구와 인연 U-15 남자 국가대표에 선발 전국 베스트 33명 포함 훈련 [용인신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를 꿈꾸는 축구 꿈나무들이 있다. 용인시에는 S-FC, 모현-FC, 용인-FC, 태성-FC 등 4개 팀이 있어 이곳에서 꿈나무들이 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 용인시에서는 유일하게 태성중학교(교장 차기요) 3학년에 재학 중인 모현-FC 소속 유선 선수가 남자 축구 U-15 대표 팀에 선발되며 전국 33명 안에 들게 됐다. 어정초등학교 5학년 때 축구를 시작한 유선 선수의 포지션은 FW로 2021년 U-17 월드컵을 위한 U-15 대표팀(감독 송경섭)에 선발됐다. 송경섭 감독은 “슈팅과 패스능력, 창의적인 플레이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실제 맨체스터 시티 소속 미드필더인 케빈 더 브라위너가 롤 모델이라는 유선 선수는 “축구골대 앞에서 공을 차면 자신감이 넘친다”며 “그런 볼은 대부분 골대 안으로 들어간다”고 했다. 차기요 교장은 “생활태도가 바르고 책임감이 강해 맡은 일을 확실하게 처리할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학교생활에서 분별력 있게 행동함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깊은 믿음을 갖게 하는 학생”이라며 “체력이 우수하고 진로에 대한 뚜렷한 계획이
포곡농협 하나로마트 급성장 로컬푸드직매장 용인지역 1위 매장 육묘장·농기계센터 운영 실익 증대 고령화시대 ‘노인복지센터’ 추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포곡농협 김순곤 조합장은 포곡농협의 황금시대는 계속돼야 한다며 조합장에 도전했고 그 결과 3선에 성공했다. 그는 “항상 첫날의 초심을 잃지 않고 합리적인 경영으로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편익증진을 위해 열심히 뛰는 것으로 재신임해주신 조합원 모두에게 보답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이룬 포곡농협의 위상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9년에 조합장에 처음 당선됐다. 2015년 치러진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는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됐다. 그해 7월에는 2012년 부지를 매입하고 3년에 걸친 설계와 공사를 거친 포곡농협종합청사 준공식 및 조합원어울림 마당 행사를 개최하며 포곡농협조합원들의 염원이던 종합청사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대지 1만2201㎡, 건평 3871㎡ 규모다. 청사 1층에는 하나로마트와 금융업무 경제사업장이 입점했으며 2층에는 회의실과 문화센터, 하나로마트 사무실이 입점했다. 하나로마트 내부에는 용인시로컬푸드 1호점이 오픈해 용인시 차원에서도 더욱 큰 의미를
용인시 농·축·산림조합장중 유일한 ‘4선’ 보정 GTX역 지점·종합복지타운 신설 추진 구성농협 복합청사 본점 건립 ‘백년대계’ 어정지점·상하지점 농협타운화·시설확충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결과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이 용인시의 농·축·산림조합장 12명 가운데 유일하게 4선에 성공하며 최다선 조합장이 됐다. 그는 “조합원과 구성농협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실천하는 한편, 전 임기동안 추진해왔던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종합복지타운 건설과 본점이 이전할 복합청사 건립, 어정지점과 상하지점을 잇는 농협 타운화 및 시설확충,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합원의 미소가 머무는 행복한 농협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같이’의 ‘가치’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조합원과 고객, 생산자와 소비자, 농촌과 도시를 ‘따로’가 아닌 ‘같이’로 채우며 농촌, 노인, 청소년, 다문화가족, 여성 등을 망라하는 복지실천과 함께 다양한 사업 및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행복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목별 전문교육과 선진 농업현장 견학, 주
함께하고 실천하고 봉사하자 장애아 문화교육 중점 자신감 비장애인과 공동체 생활 실천 사단법인 반딧불이(교장 박인선)는 지난 2003년 ‘미래예술단’으로 설립됐다. 2005년 반딧불이 문화학교란 이름으로 개칭해 문예창작교실, 서예, 화방교실, 규방공예, 두드림 풍물교실 등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선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사회에서 그들 나름대로의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문화교육에 중점을 뒀다.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며 문화예술 학습에 대한 활동 영역을 넓히는 방법으로 장애인은 그들 개개인의 소질을 개발했으며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을 이해시키는 교육으로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차곡차곡 실천했다. ‘함께하고 실천하고 봉사하자’란 교훈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박 교장의 최종 목표는 장애인들이 그들이 원하는 생활을 하면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비장애인들과 어우러져 함께 사는 공동체 생활이었다. 박 교장은 “아들이 1급 자폐성 발달장애를 갖고 있어 아들 교육을 위해 여기 저기 찾아다녔으나 마땅히 교육을 맡길 만한 곳이 없었고 설령 교육기관을 찾더라도 교육기관에서 장애인을 꺼려했다”며 “직접 가르치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대의원제도 도입 읍·면·동 관리 '성공' 조합원들 참여와 소통의 기회 '활짝' 나무시장 상설운영 도내 최대 도전장 임산물유통센터 건립 선순환 청사진 “조합원들의 재신임으로 다시 한 번 중임을 맡게 됐습니다. 이것은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더 잘하라고 조합원들이 묵언으로 보내는 큰 뜻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조합원 권익신장과 용인시산림조합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철저한 계획 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기동안 전국 최고의 산림조합으로 우뚝 서서 우리 조합원들이 가슴을 펴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습니다.” 지난달 13일 치러진 제2회 전국 동시 농축협조합장선거에서 상대후보 없이 무투표로 당선증을 교부받은 이대영 용인시산림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재신임에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며 “발로 뛰며 중임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4년 전, 임업 직 공직자 출신이었기에 산림전문가라는 자부심이 있었지만 자부심만큼 조합원들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고 마음의 부담을 느끼며 조합장직을 시작했다. 우선 조합원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계획을 세웠다. 대의원 제도를 도입했고 선출된 30명에게 각 읍·면·동을 관리하게
장학사업·시설지원 등 주민지원사업 계획 “주민오해, 시간이 걸려도 풀어 나갈 것” “공장과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단 한 차례도 민원이 없었습니다. 일부 주민분들의 오해가 확대 돼 지금에 이르렀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곡동 주민들도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기흥구 지곡동 지곡초등학교 인근 아파트 주민들과 지리한 법정싸움을 진행 중인 실크로드시앤티 차철용 대표의 일성이다. 이 지역에 콘크리트혼화제 연구소를 건립하는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이 유해시설이라는 오해를 부추겼고 법정싸움까지 진행 중이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민들의 오해를 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다. 미국 조지아공대 고분자 공학박사인차 대표는 지난 2005년부터 실크로드시앤티에서 근무했다. 그는 일부 주민들의 주장처럼 콘크리트 혼화제 연구소는 발암물질 등이 배출되는 유해시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화학물질을 사용해 연구를 하지만, 유럽과 북중미 등 해외 바이어들까지 극찬하는 ‘연구시설’이라는 것. 차 대표는 “평택 공장과 연구소를 20년 동안 운영했지만, 친환경적인 설비와 운영으로 단 한 차례의 민원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지곡동 주민들의 오해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노력을 하지
용인학연구소 조직 확대… 역사·문화 연구 강화 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콘텐츠 개발 사업 추진 기성세대·청소년 세대 소통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용인문화원 조길생 원장이 지난 20일 개최된 용인문화원 총회에서 당선증을 교부받고 앞으로 4년간 원장 연임에 들어갔다. 단독 출마해 제17대 원장에 무투표 당선된조길생 원장은 “지난 4년간 문화원을 정상궤도에 올려놓는 일을 했다면 앞으로 4년은 문화원을 발전시키고 앞서가는 문화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지난 임기동안 CEO원장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4년 전 회원 120명에 불과하던 조직을 350명으로 3배 확장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로써 문화원이 가용예산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 운영이 가능해졌다. 조 원장은 “문화원으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시민이나 문화단체에서 문화원에 들어오고 싶어 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연간 회비의 1/3을 돌려준다는 생각으로 운영을 하다 보니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또 하계단합대회, 송년회 등을 개최하고, 문화원 행사에 적극 참여케 함으로써 소속감을 심어줬다고 봅니다. 예산을
현장 속 눈과 귀 더 크게 열고 끊임없이 격의 없는 소통할 것 “노동자는 국민이고 국가의 기본입니다. 또한 생산의 요소이고 소비의 주체입니다. 그 노동자들은 촛불항쟁의 원동력으로 이 나라를 지키는 근본입니다.” 지난달 25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기지역본부 용인지역지부의장으로 취임한 제11대 이상원 의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노동자의 정의다. 이 의장은 현재 고용노동부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이날 취임함으로써 오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용인지역지부 의장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그는 “올해는 3.1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며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앞에 독립항쟁기념탑이 있어 자주독립운동을 기념하고 있다”며 “용인에 경제적 독립의 열망으로 설립된 경성방직, 즉 경방이 설립된 지도 역시 100년이 된 뜻 깊은 올해, 지부 의장으로 선출돼 의미를 더 한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노동존중 사회의 문을 열어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상승 등 산적한 노동문제를 사회적 대화로 풀어내고 그 결과가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한국노총 김주영 의장의 의지를 되새기며 그에 맞는 계획도 말했다. 그는
지난해 7월설립 'Blue-Wave' 출범 영재발굴 . 새로운 문화브랜드 창출 용인 문화적우수성을 '창의적' 발전 “공부를 위해 서울에서 지내며 무용교육을 전공으로 공연영상학박사 학위까지 취득했지만 태어난 곳은 용인입니다. 대학교 강의를 하면서도 용인지역 꿈나무들의 길잡이가 되겠다는 생각은 항상 간직했습니다. 이제 생각으로만 멈추지 않고 실천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생각을 함께하며 고문과 자문위원이란 명칭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의 여러분들과 운영위원이란 명칭으로 자신의 재능을 기꺼이 기부하는 전공과 생각이 같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가진 지식과 열정을 지역사회의 공연예술 문화발전에 환원은 물론 기여하고 싶습니다.” 조은지 원장은 국민대학교와 명지대학교에서 공연영상학과 뮤지컬공연 등을 강의하며 한 가지씩 재능을 가진 영재들이 한 자리에서 어울리면 나올 수 있는 굉장한 작품을 생각했다. 용인공연예술연구원은 조 원장의 이런 생각을 실천코자 지난해 7월 처인구 명지로 29.에 설립됐다. 용인의 이미지를 푸르다고 생각했기에 ‘Blue-Wave'로 공연단 이름을 짓고 용인지역 공연예술의 영재를 발굴해 새로운 문화브랜드 창출은 물론 용인지역의 문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