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혁신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전사적 AI 전환(AX)을 주문했다. 단순히 AI를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와 함께 일하는 조직으로 기업 체질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메시지다. 16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6 뉴 이천포럼'에서 "360도 전방위로, 전속력으로 AI 전환에 돌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포럼은 'AI가 가져올 파괴적 혁신,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다. 최 회장이 가장 먼저 제시한 과제는 '1인 1 AI 에이전트' 구축이다. 현재 SK 임직원 대부분이 챗GPT와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단순히 질문에 답을 얻는 수준을 넘어 AI가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지금의 생성형 AI가 "물어보면 답해주는 똑똑한 검색 도구"라면 AI 에이전트는 "실제로 일을 처리하는 디지털 직원"에 가깝다. 회의 준비와 자료 조사, 보고서 작성, 일정 관리, 데이터 분석 등을 사람 대신 수행하는 개인 전담 비서 개념이다.
최경춘 모현농협 조합장(앞줄 우측)이 대상을 수상하고 선도조합협의회장과 앞줄에 나란히 서서 기념촬영을 했다. 주최측은 대상을 수상한 최 조합장의 사진을 부각시키는 무대를 연출했다. 취임 이후 눈부신 성장 ‘진두지휘’ 작년 역사상 최초 매출 300억 돌파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상생 견인 하나로마트 현대화 소비자 만족↑ 용인신문 | 유통 혁신과 내실 경영을 무기로 모현농협(조합장 최경춘)이 대한민국 최고 농협의 반열에 올랐다. 모현농협은 지난 4월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도 선도조합협의회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전국 선도조합장 400여 명이 집결한 자리에서 모현농협은 매출 성장세와 수익성, 고객 만족도, 지역사회 공헌도 등 경영 지표 전반을 집어삼키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전국 최우수 조합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 수상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 이뤄낸 결실이기에 의미가 더욱 깊다.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은 “모현농협이 규모의 경제와 내실 경영을 동시에 달성하며 용인지역 농업계의 유통 역량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증명해냈다”고 평가하고 있다. 현장에서 만난 최경춘
용인신문 | 국내 증시가 기록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농어촌특별세(농특세) 수입도 사상 최대 규모로 불어나고 있다. 정부는 늘어난 재원을 활용해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팔면서 농어촌특별세를 내야 하느냐"는 불만도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올해 1~4월 농특세 수납액은 5조 7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현재 거래 규모가 유지될 경우 올해 연간 농특세 수입은 사상 처음으로 10조 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농특세는 농어촌 경쟁력 강화와 지역 개발 재원 확보를 위해 1994년 도입된 목적세다. 종합부동산세와 취득세 일부, 증권거래세 등에 연동돼 부과된다. 최근 농특세 급증의 가장 큰 배경은 단연 증시 활황이다. 특히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거래가 폭증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부담한 농특세 규모도 급격히 늘고 있다. 코스피 상장주식을 매도할 때 거래금액의 0.15%가 농특세로 자동 부과되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의 코스피 매도 규모는 200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다
용인신문 | 최근 롯데백화점과 서울광장 등에서 용인 지역 농특산물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서울광장과 롯데백화점 등지에서 ‘팝업 스토어’(반짝 매장)를 열고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했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웬떡마을 영농조합법인은 시 특산품 제5호로 지정된 ‘용인 쑥구리단자’와 약밥 등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전통 떡과 약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구성한 제품을 선보여 큰 관심을 끌었고, 준비한 제품 상당수가 판매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22일부터 24일까지는 서울광장에서 열린 ‘책 읽는 서울광장 서로장터’에 지역 농특산물 업체 5곳이 참여해 수익 약 800만 원을 거뒀다. 행사에는 아토양조장, 제이앤제이브루어리, 마음이가, 용인청정팜, 태양굼벵이&누룽지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전통주, 냉동 떡, 블루베리 가공품, 누룽지 등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서울 주요 행사와 유통 거점을 활용해 용인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 개척과 홍보를 통해 지역 농가와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로효잔치에 참석한 원로조합원들이 뿌듯한 표정으로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신문 | 수지농협(조합장 안철훈)은 지난 7일 동천지점 4층 대회의실에서 원로조합원 370여 명을 초청해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로 효잔치’를 개최했다. 잔치는 오랜 세월 지역 농업과 수지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함께 수지농협풍물단, 독바위예술단, 가수 신현, 김성환, 서인아 등 다채로운 공연과 노래자랑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공연으로 안철훈 조합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가수 진성의 ‘보릿고개’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행사장은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한 조합원들은 오랜만에 서로 안부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수지농협은 행사에 참석한 원로조합원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공경과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안철훈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눈부신 발전을 이룬 오늘의 수지농협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원로조합원들의 헌신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용인신문 | 용인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지난해 6월 개정된 동물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는 동물생산업장 내 12개월령 이상인 개도 등록을 해야 한다. 이미 등록을 마쳤더라도 소유자 또는 주소‧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바뀌거나 반려동물 사망‧분실 시 변경 사유 발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변경 신고해야 한다. 고양이는 의무 동물등록 대상은 아니지만 보호자가 원하면 등록할 수 있다. 올해 자진신고 기간은 1차 6월 30일까지이며, 2차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기간 내에 신규 등록을 하지 않거나 변경 신고를 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동물등록은 반려동물과 함께 용인 내 동물등록 대행인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반려동물 소유자의 주소와 연락처 등 변경 신고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animal.go.kr) 혹은 정부24(plus.gov.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직접 변경신고가 어려운 경우 각 구청 산업(환경)과를 방문해 변경신고를 할 수 있다. 한편, 용인에는 현재 개
용인신문 |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대적인 고추 모종 공급 사업에 나섰다. 농협은 최근 급격한 유가 상승으로 생필품을 비롯해 영농자재 가격상승 등 이중고를 겪는 조합원들에게 고품질 고추 모종을 지난달 공급했다. 모종은 기후변화에 강한 내병성 품종을 엄선했으며 단순한 자재 지원을 넘어 농업농촌의 근간인 농업인을 지원해야 한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가격뿐만 아니라 품질 면에서도 검증을 거쳤다. 한규혁 조합장은 “농업인의 소득향상은 농협이 함께 나아가는 길이며 이러한 환경을 만드는 것 또한 농협의 역할”이라며 “이번 공급이 인건비와 자재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우리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용인신문 | 동문건설이 경기도 용인시에 들어서는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을 오는 10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총 3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74가구 ▲75㎡ 170가구 ▲84㎡ 106가구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됐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신설 예정인 유치원을 비롯해 고진초, 고진중, 고림고가 모두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아울러 단지 앞 고림2지구 문화공원 조성과 함께 경안천 수변공원, 석성산 등 녹지 공간이 인접해 있다. 또한 삼성전자의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차량 기준 30분대로 오갈 수 있다. 광역 교통망 확충에 따른 교통 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에버라인 고진역을 이용한 용인 시내 이동이 수월하며, 기흥역 분당선 환승 및 광역급행철도(GTX)-A 구성역 이용 시 강남권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이 용이하다. 도로망의 경우 용인IC를 통한 영동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향후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 개통과 경
용인신문 | 용인시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사업장 환경개선, 온라인 플랫폼 비용 등 사업을 1년간 지원한다.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비용 지원 사업은 상세 페이지 제작·리뉴얼 또는 플랫폼 내 키워드 광고 비용(충전식)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시는 용인에서 2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한 85개 사업장을 선정한다. 재도약 환경개선 사업은 간판, 진열대, 인테리어 등 점포 내 환경을 개선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매출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다. 시는 약 126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장 운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업 및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은 경영, 법률, 브랜드·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와의 일대일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용인에 사업장을 2개월 이상 둔 업체 약 2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온라인 플랫폼 비용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다. 창업 및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은 4~5월 중, 재도약 환경개선 사업은 5월 중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yongi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4일 소상공인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용인신문 |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지난 1일 충북 충주시 소태면의 약 1만 6000여 ㎡ 규모 사과 재배농가에 일손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기흥농협 함께나눔 봉사단 11명이 참여해 배출호수(스프링 쿨러) 설치와 울타리 보수 및 가지 유도 작업 등을 실시했다. 한규혁 조합장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우리농협 농촌 봉사단이 앞장서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지난달 30일 경작이 어려운 고령농가의 농지를 임차해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공동소득 경작 활동에 나섰다. 활동 후 경작지에서 생산 판매된 농산물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날 활동에 나선 한규혁 조합장과 고향주부모임 25명 회원들은 이마에 구슬땀이 흐르는 힘겨운 작업임에도 풍성한 수확을 기약하며 감자 파종 및 비닐피복 등 즐겁게 작업을 진행했다. 기흥농협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공동소득 경작지에 고향주부회원들과 함께 농산물 수확 및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감자 수확 후 열무 등 엽채류를 파종하면서 지역 취약계층에게 여름 김치를 지원할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한규혁 조합장은 “봉사자들의 열정과 따뜻한 선행으로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이 이어져 항상 감사하다. 최근 기름값 부담으로 많은 농업인이 경영적 무게가 가중되고 있는데 농협에서는 농업인의 경제적 자립과 소득 증대를 위해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 용인시는 지역내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국제시장 진출지원사업’ 지원 대상 3개 업체를 선정했다. 지원대상에 선정된 농식품 가공업체는 △농업회사법인 ㈜술샘 △제이1 농업회사법인(주) △용인다육영농조합법인이다. 선정된 업체들은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해외시장에 진출하거나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미국과 동남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농식품 가공업체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해 △수출농식품 포장재 △고품질 수출농산물 생산 △농산물 수출단지 시설개선을 위해 총 2억 3948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용인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활용해 냉동떡을 제조하는 ‘마음이가’를 비롯해 7개 농식품 가공업체와 생산자단체가 상품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이들 기업의 지난해 수출 실적은 19억 원 수준으로, 시는 올해 31억 원으로 수출 규모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