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종합 환경 위생 기업 세스코가 공기질 진단부터 건강한 실내 공기질 관리, 개인 맞춤형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공기질 안심 관리 솔루션 ‘CESCO Air (세스코에어)’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CESCO Air(세스코에어)’ 공기질 안심 관리 솔루션은 △세스코에어 공기청정기 △세스코에어 UV파워 공기살균기 △세스코에어 IoT 공기질 측정기 총 3개의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스코만의 독보적 기술력으로 개발된 세스코에어 공기청정기는 △세계 최초 라돈 방사능 센서 기능 △레이저 광산란 방식 극초미세먼지 정밀센서 △공기질 상태에 따른 LED 컬러 디스플레이 기능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기질 확인·분석이 가능한 세스코만의 특별한 IoT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세계보건기구 국제 암 연구소의 조사 결과 흡연에 이어 폐암 발병 원인 2위로 나타난 라돈 방사능은 지구 토양 어디에나 존재하는 방사능 물질로서 갈라진 땅의 틈새나 지하수를 통해 지표면으로 올라오는데 눈에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없어 사람이 인지하지 못할 뿐 생활 환경 어디에나 존재하며 체내에 유입된다. 체내에 들어온 라돈 방사능은 DNA를 손상시켜 돌연변이와 각종 암을 유발한다
(용인신문) ㈜스마트데이터복구 SDR이 오랜 연구 끝에 2017년 상반기에 암호화 스마트폰들을 복구할 수 있는 복구 솔루션(SDR pro ver. 1.1)을 개발 완료했다고 전했다. 2017년도부터 출시되고 있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OS가 탑재된 채 디바이스 암호화가 자동으로 설정되어 출고되고 있다. 구글의 풀 디스크 암호화(FED)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기기에 저장된 모든 사용자의 데이터를 암호화된 키를 이용하여 암호화하는 작업이다. 한 번 암호화되면 기기의 모든 데이터는 디스크에 쓰이기 전 자동으로 암호화되게 된다. 또한 데이터는 이를 호출하는 프로세스에 되받아치기 되기 전 자동으로 복호화되게 된다. 복호화 작업을 위해서는 암호화에 사용된 올바른 키가 필요하다.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고, 50MiBps 이상의 EAS 암호화 퍼포먼스가 가능한 새 안드로이드 기기는 개인 사용자 데이터 칸막이(/data), 퍼블릭 데이터 칸막(/sdcard)이의 암호화가 필수적으로 지원되어야 한다.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버전까지 내부 암호화가 수동으로 이루어졌지만 마시멜로 버전부터는 자동 암호화 시스템이
(용인신문) SK텔레콤이 3월 2일부터 9일까지 SK텔레콤 전국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LG G6’예약판매를 실시한다. G6 체험매장은 550여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LG G6’는 18대 9 화면 비율과 강화된 사운드 기능을 탑재했다.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iKB국민카드’로 ‘LG G6' 기기할부금을 결제한 고객은 캐쉬백 6만원을 받을 수 있다. ‘iKB국민카드’는 전월 카드 사용실적이 30만원 이상 70만원 이상이면 각각 월 1만5천원, 2만1천원씩 카드 청구금액에서 할인해 준다. 24개월동안 최대 50만4천원으로 업계 최고 할인금액이다. ‘LG G6’ 구매 고객은 SK텔레콤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 ‘프리미엄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클럽’은 30개월 할부 조건으로 18개월동안 보험료(월5천원)와 기기할부금을 납부한 이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잔여 기기할부금없이 새 스마트폰으로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제조사 프로모션으로 예약 가입한 고객에게 정품케이스와 액정파손 1회 무료이용권을 제공하고 4월까지 개통한 고객에게 사은품 3종(선택1)과 추첨 경품을 지급할 예정
(용인신문) 옥윤선3D라이팅(OKYUNSUN 3D LIGHTING)이 3D라이팅 기술을 활용한 캔들 홀더, 3D 캔들라이트(3D CANDLE LIGHT)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옥윤선3D라이팅은 지식재산권 사업 전문기업인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이 설립한 3D라이트(3D LIGHT)를 활용한 조명 전문 기업이다. 3D라이팅 기술은 이름 그대로 3D라이트, 즉 3차원적인 빛을 다루는 기술을 의미한다. 빛의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일반 조명과 달리 입체적으로 빛의 형체가 드러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기술의 핵심은 옥윤선3D라이팅이 개발한 라이팅보드(LIGHTING BOARD)에 있는데 이는 특수처리된 반사 원단이다. 라이팅보드 위로 빛을 쏘면 그 빛이 난반사 되어 원형의 빛이 공중에 상을 맺는다. 본 기술은 시중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조명 효과로 특허출원 되었다. 최근 옥윤선3D라이팅은 3D 빛을 활용한 조명 기술 연구 끝에 실제 불꽃으로도 3D 라이팅 효과를 연출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일반적으로 양초의 불빛은 빛의 형체를 눈으로 확인하기가 어렵고 심지 주변으로 넓게 퍼지는 양상을 보인다. 그런데 불을 붙인 양초를 라이팅보드 앞에 배치하였을
(용인신문)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세계 최초 3차원 고속 컨테이너 검색기’를 개발하여 27일(월) 광양시 컨테이너 장치장에서 시험시설 준공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검색기는 컨테이너를 개봉하지 않고도 내부 화물을 확인할 수 있게 하여 통관 보안 검사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로, 최근 세계적인 테러 위험 등으로 화물 검색이 강화되면서 관련 분야 시장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외국산 검색기 14대를 보유하여 수입물품 검사 등에만 일부 활용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미국의 규제 강화에 따라 미국으로 향하는 화물에 한해서는 100% 사전검색을 실시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관련 분야 기술 자립을 위해 2008년부터 약 253억 원의 예산을 투입,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서상현)와 함께 한국형 장비 개발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세계 최초 3차원 검색 기능과 기존 기계보다 5배 이상 빠른 처리속도를 갖춘 검색기 개발에 성공하여 3월부터 시험 예정이며, 기존 제품과 비교하여 향상된 성능 및 기대되는 효과는 아래와 같다. ▲ 세계 최초 3차원 검색기술 구현, 처리속도 대폭 향상 기존에 사용하던 2차원 검색기는 평
(용인신문) 특허청은 조선일보와 공동으로,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창의적인 발명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30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8년부터 시작해 올해 30회를 맞는 이 대회는 학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가 담긴 발명 아이디어를 시상·전시함으로써, 자라나는 학생들의 발명 의식을 높이고 창의력 계발에 기여하는 국내 최대의 학생 발명행사이다. 대한민국 국적의 전국 초·중·고 재학생 및 청소년은 누구나 최대 5개의 작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예년과 달리 주제와 분야별 제한을 없애 일상생활에서 착안 가능한 모든 발명이 그 대상이 된다. 대회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2월27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수상작품은 코엑스에서 7월 21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7년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특허청 이춘무 산업재산인력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의 자라나는 새싹들인 학생들의 창의성”이라며 “분야와 경계를 넘어 참신한 상상력을 발휘해 올해에도 우리 청소년들의 좋은 발명품들이 많이 출품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교사들의 발명
(용인신문)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 MWC) 2017’에서 ‘New ICT’가 구현된 새로운 세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MWC전시장의 중심에 위치한 제3전시장에 604㎡ 규모의 기업 전시관을 마련하고 ‘모든 것을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이 될 5G와 AI 영역 등에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MWC에서 SK텔레콤은 신기술을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ICT 산업 생태계와 고객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미래 변화상을 제시하며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번 MWC에 참가하는 약 2천여 국내·외 기업을 전시 부스에 초청해 본격적인 ‘New ICT’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SK텔레콤 초청으로 인텔, 버라이즌, 에릭슨, 노키아, BMW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이 사업 협력을 위해 SK텔레콤 전시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정호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는 혼자서만 성공할 수 없다며 개방과 협력을 강조한 바 있다. 경쟁력 있는 벤처
(용인신문) LG전자가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 개막을 하루 앞두고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산 호르디 클럽(Sant Jordi Club)에서 LG G6 공개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언론, 이동통신 사업자 등 IT관계자 2,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LG전자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세계 최초 18:9 화면비를 적용해 한 손으로 다루기 쉬운 최적의 그립감을 유지하면서도 화면은 키운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느낄 수 있게 했다”며 “안정성과 사용 편의성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기대하는 이상의 가치를 전달해 스마트폰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세계 최고 디스플레이 기술을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스마트폰에 담아내 최고의 사용 편의성을 구현했다. LG G6는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18:9 화면비를 채택했다. 18:9 화면비는 기존보다 더
(용인신문) 오토정보통신이 신개념 비즈니스 녹음기 AT-M 보이스 OTG 녹음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의 USB형 녹음기의 경우 녹음을 한 뒤 재생을 위해서 데스크탑에 연결해 녹음된 내용을 확인했다. AT-M 보이스 OTG 녹음기는 녹음 후 스마트폰의 마이크로 5핀 충전단자에 연결하여 재생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에서 고음질로 바로 재생할 수 있어 편리하다. AT-M 보이스 OTG 녹음기는 사이즈가 상당히 작은 것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메뉴 버튼이 하나고 슬라이딩 방식으로 되어 있어 전원 켜기와 저장이 동시에 이루어져 조작 미숙으로 인한 오작동이 없다. 내장 메모리 8GB로 36시간 저장할 수 있으며 512KBPS의 음질을 제공한다. 배터리를 완전 충전하면 연속으로 약 6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다. 오토정보통싱는 강의실에서 강의 내용 녹음이나 업무용으로 회의 녹음 등을 할 수 있고 주변 의식하지 않고 간단히 휴대하고 녹음할 수 있어 일상 생활 녹음기로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삼성전자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까탈루냐 콩그레스 센터(Palau de Congressos de Catalunya)에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17’ 개막에 앞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다양한 사용성과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을 갖춘 최신 프리미엄 태블릿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미디어와 파트너 등 1,0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삼성전자는 △HDR 영상 재생·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 0.7mm 펜촉의 혁신적인 S펜 △스마트기기간 손 쉽게 컨텐츠를 공유해주는 ‘삼성 플로우’ 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기반 9.7형 태블릿 ‘갤럭시 탭S3’와 윈도우 기반 투인원(2-in-1) 태블릿 ’갤럭시 북’ 2종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유럽법인 데이비드 로우스(David Lowes) 전무는 “태블릿은 스마트폰의 경험을 보다 큰 화면에서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탄생했으나, 소비자들은 이제 어떠한 작업이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을 원하고 있다”며 태블릿의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서 그는 “삼성 갤럭시 탭 S3와 갤럭시 북은 태블릿 카테고리의 진화를 보여주는
(용인신문) 아시아 대표 ICT 비즈니스 마켓을 지향하는 월드IT쇼가 5월 서울에서 개최된다. 연초 개최된 CES 2017은 다양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술과 자율주행 차량까지 기존 IT시장의 확장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IT쇼는 전통적 IT강국이자 정보통신 시장의 테스트 마켓으로 평가되는 국내에서 최신 5G/IoT기술 및 인공지능(AI)기술 제품은 물론 자율주행 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IT대기업 등 IT융/복합 분야 450여기업들이 참여, 5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월드IT쇼는 국내 주요 IT전시회들이 통합되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IT 분야 B2B 시장 전문 행사로 국내외 ICT 관련 기업의 혁신적인 신기술과 제품은 물론 청년 기술 스타트업들의 성과 등 최신 IT트렌드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ICT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월드IT쇼 2017은 국내외 450여개 이상의 IT 기업이 참가한다. 2017년 들어 주목받
(용인신문) SK텔레콤이 전용 캐릭터 피처폰 ‘헬로키티(Hello Kitty)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정 판매 계획으로 SK텔레콤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2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27일 공식 출시한 이후 3월 초부터 오프라인 매장 판매를 진행한다. ‘헬로키티폰’은 특정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한 피규어 형태의 피처폰이다. △캐릭터 제품을 선호하는 아이 △아이의 스마트폰 중독을 염려하는 부모 △세컨드폰을 선호하는 키덜트족 등이 주요 고객이다. ‘헬로키티폰’은 40년 이상 전 세계에서 사랑 받아온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의 외관 디자인과 UX를 적용했다. 아이가 평소에 목에 걸고 휴대할 수 있을 정도로 74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감기는 가로 58mm, 세로77mm의 작은 크기가 장점이다. 또한 자체 실험환경에서 대기시간 14.9일, 연속통화시간 5.4시간을 기록해 기존 키즈 관련 제품 대비 배터리 지속시간이 월등하며 아이의 안전을 고려해 2kg의 힘이 가해지면 자동으로 풀리도록 설계된 넥밴드(목걸이)를 인박스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작년 일본에서 출시된 단말을 바탕으로 ▲0번 키패드를 길게 누르면 미리 지정한 6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