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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소개

난임병원, 가장 유명한 곳보다 가장 가까운 곳(경기남부편)

이승주 기자

용인신문 | 배양실이 결정하고 거리가 완성한다 난임병원을 선택할 때 많은 먼저 유명한 병원을 찾는다. 인터넷에서 성공률을 검색하고, 유명 의사의 이름을 찾아보고, 몇 시간씩 이동하는 원정 진료도 마다하지 않는다. 하지만 난임시술 특히 IVF(시험관아기 시술)을 받아서 임신(출산)에 성공한 이들과 난임병원 관계자들의 조언은 그렇지 않다. 난임병원 선택 공식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첫째, 배양기술력이 좋은가. 둘째, 그 조건을 만족하는 병원 가운데 가장 가까운 곳인가. 많은 사람들이 IVF는 의사의 손기술이라고 생각하고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실제 승부는 상당 부분 배양실에서 결정된다. 난자를 채취한 뒤 수정과 배양, 배아 선별 과정이 모두 이곳에서 이뤄진다. 같은 환자라도 배양실 환경과 배양사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이유다. 그렇다면 유명한 병원이 배양기술력이 좋은 병원이 아닐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일정 수준 이상의 배양시스템을 갖추고 10년 이상 꾸준히 IVF를 년간 1천건 이상 하고 있는 병원이라면 메이저병원과 다를바 없다. 또한 개원한지 몇년 밖에 안 되었더라도 의사와 배양연구원의 경험의 세월이 10년차 이상이라면 믿을 수 있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