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민·관 협의체는 용인시청, 경찰서, 한국전력이 참여하고 향후 재래시장 및 아파트 관계자도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용인소방서 현장지휘과장을 비롯해 기흥구청 교통지도팀, 서부경찰서 교통지도팀, 한국전력 용인지사 배전운영팀의 실무관이 각각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카페촌, 원룸촌, 구시가지 주택가 등에 대한 소방통로 확보방안과 불법 주·정차 및 피양 의무위반 차량 단속, 소로에 설치된 전신주 이설 등 소방통로 확보를 위해 사후조치가 아닌 사전 예방대책을 찾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통로 확보는 단속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님을 강조하며 시민의 의식전환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