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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다보스병원, 심장스텐트 삽입술 본격 시행

심혈관센터 개소, 관상동맥조영술·영구 심박기 삽입술 가능

 

용인신문 |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은 지난 5일 심혈관센터를 개소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전문 심혈관 진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심혈관질환은 치료 시간이 환자의 생존율과 예후를 좌우하는 대표적인 응급질환이다. 최근 용인 처인구를 비롯한 경기 남부권은 심혈관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신속한 중재시술이 가능한 의료체계는 부족한 상황이다. 다보스병원은 지역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심혈관센터를 개소했다.

 

심혈관센터는 관상동맥조영술(CAG), 심장 스텐트 삽입술(PCI), 영구 심박기 삽입술(PPM)​을 중심으로 협심증, 급성심근경색, 부정맥 등 다양한 심혈관질환을 진료한다. 심전도, 심장초음파, 심장CT 등 정밀검사부터 혈관조영술과 중재시술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진료체계를 구축했으며 응급실과 연계한 신속한 진료 시스템으로 응급환자의 치료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지난해부터 준비해 올해 3월 심혈관 분야 전문의 윤준영 교수를 영입하고 7월에는 AI 기반 최신혈관조영장비를 비롯한 심혈관조영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응급실과 심혈관센터를 연계한 신속 대응 시스템을 마련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진료체계를 갖췄다.

 

양성범 이사장은 “심혈관질환은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심혈관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관상동맥조영술과 심장 스텐트 삽입술, 영구 심박기 삽입술 등 전문적인 심혈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